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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] 화려한 휴가

Posted 2007.08.11 23:04
그날의 작전명 "화려한 휴가"

오랜만에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한 영화
영화보다 눈물을 그렇게 흘려본 적이 참 오랜만이다.
매우매우 재밌다기보다는
그 값어치 이상은 한 영화
소재가 그래서 어느정도의 눈물은 생각했지만
역시나 직접 보는 것이 좋다

다시 구청에 들어가면 죽을 것을 알면서도
남편이 나가는 것을 알면서도
목놓아 울지못하고
숨죽여 자는척 흐느끼는 아내의 그 표정
어린 아이를 꼭 안아주는 아빠의 눈물
봉달이 이요원의 "우리 잊지 말아주세요" 하는 방송

그시대에 나라면 어땠을까?
일단 이성적으로 따져보지 못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나로서는
그렇게 가족들을 놔두고 모질게 그곳으로 갔겠지...

정치적인 이야기보다 그 안의 하나하나의 삶을 그리고
러브스토리 하나 넣어주는 센스~

아주아주 감동적인 영화는 아니었지만
참으로 많은 눈물을 흘리게한 영화

엔딩크레딧 올라가는 그 마디마디 마다
그려지는 그 흑백사진
한장한장이 영화를 보는 그 순간의 감동을 말해주어
다 올라갈때까지 자리를 뜰 수 없었다.




P.S : 방금 홈피를 들어가봤는데
거기 나왔던 몇몇 인물들은 실제로 희생되었던 사람들이군

참, 이주일의 연기도 볼만 했다.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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